[6·7월 큐레이션] 발레 스타즈 外
- artviewzine
- 6월 2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월 4일

발레 스타즈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지젤> <해적> 등 고전 명작 발레부터 감각적인 컨템퍼러리 작품까지, 세계 최정상 발레 스타들과 한국 발레의 라이징 스타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무대. 미국 보스턴 발레단 수석 무용수 채지영과 솔리스트 이선우, 폴란드 국립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정재은과 료타 키타이,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발레단 단원 김수민과 솔리스트 제임스 커비 로저스, 2025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 우승자 박윤재 등 스타 무용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김광현 지휘자와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일시 | 7월 26일(토)~27일(일) 오후 5시
티켓 | R 80,000원, S 60,000원, A 40,000원, B 20,000원
문의 | 031-783-8000

파크 콘서트 + 뮤직 페스타
성남문화재단이 매년 시민을 위해 준비하는 무료 야외 콘서트가 올해에는 초여름과 가을, 성남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취향에 맞는 나만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 국내 정상의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첫 순서는 푸른 잔디광장과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야외 콘서트, 성남시를 대표하는 여름의 아이콘 <파크 콘서트>다. 6월 14일, 9월 6일, 9월 27일 총 세 차례 분당구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FTISLAND, LUCY(6월 14일), 10CM, 다비치(9월 6일), 김범수, HYNN(박혜원)(9월 27)일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뮤직 페스타>는 6월 28일(토) 오후 7시, 10월 18일(토) 오후 7시에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6월 28일은 호소력 가득한 여성 보컬리스트의 아이콘 거미, <싱어게인 3> 준우승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의 무대다. 10월 18일에는 변진섭과 린의 감성 가득한 노래가 가을 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 파크 콘서트
장소 |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일시 | 6월 14일(토) 오후 7시
* 뮤직 페스타
장소 |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시 | 6월 28일(토) 오후 7시
티켓 | 전석 무료
문의 | 031-783-8000

마티네 콘서트 6월
음악가들과 그들의 음악을 소개한다. 6월 19일은 한국 바로크 합창을 대표하는 지휘자 김선아와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이 준비한 ‘빈 대가들의 합창 음악’이다. 슈베르트와 하이든, 모차르트 그리 고 프란츠 모차르트의 음악, 바리톤 강형규의 <겨울 나그네>(바리톤과 합창을 위한 편곡) 하이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다.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일시 | 6월 19일(목) 오전 11시
티켓 | 전석 25,000원
문의 | 031-783-8000

성남아트리움 작곡가 시리즈: 모차르트 Ⅱ
성남아트리움이 ‘작곡가 시리즈’ 기획 3년 차를 맞아 올해 2회에 걸쳐 모차르트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6월 28일 두 번째 공연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터키풍’과 교향곡 41번 ‘주피터’를 준비했다. 최희준 지휘자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에 빛나는 바이 올리니스트 김동현이 모차르트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장소 |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일시 | 6월 28일(토) 오후 5시
티켓 | R석 35,000원, S석 25,000원
문의 | 031-783-8000

2025 성남작가조명전 Ⅱ 김남표 <누가 회화를 두려워하랴>
올해 두 번째 성남작가조명전 <누가 회화를 두려 워하랴: Who’s Afraid of Painting?>은 동시대의 다변화된 미술 매체 속에서도 회화의 본질에 도 달하기 위한 끊임없는 탐구를 이어 가는 중진 작 가 김남표의 예술 세계를 조망한다. 작가의 신작 회화 2점을 비롯하여 2024년 프랑스 파리 시테 레지던시 입주작가 활동 당시 제작한 수채화 드로 잉 연작이 처음 공개된다.
장소 |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일시 | 5월 16일(금)~7월 13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쉼)
티켓 | 무료 관람
문의 | 031-783-8143

2025 지역예술가교류전(성남-원주) <감각퍼즐>(Puzzle of Senses)
성남큐브미술관은 타 지역과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성남 지역 예술가의 창작 영역을 확장하고, 동시대 예술가들의 유의미한 교류를 위해 ‘지역예 술가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원주문화재 단과의 교류로 <감각퍼즐>을 선보인다. 성남의 정 서인(동양화)·박혜원(설치) 작가, 원주의 윤지현(서 양화)·황미숙(도자공예) 작가가 독립적인 감각의 퍼즐 조각들을 지역성이라는 기반 위에 조화롭게 연결한 전시를 완성할 예정이다.
장소 |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상설전시실
일시 | 7월 25일(금)~9월 28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쉼)
티켓 | 무료 관람
문의 | 031-783-8142~9
Kommenta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