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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BLOOD·미리보기]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콜드 블러드>, 죽음이 일깨우는 삶의 감각들](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29a1e0f298014d18ab01e03bae207481~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29a1e0f298014d18ab01e03bae207481~mv2.webp)
[COLD BLOOD·미리보기]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콜드 블러드>, 죽음이 일깨우는 삶의 감각들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손가락들이 펼치는 서정적인 춤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보여 주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 <키스 앤 크라이>. 정교한 미니어처 세트에서 섬세하게 재현된 이미지들이 애틋한 사랑의 기억을 끄집어냈던 이 작품은 전 세계 20여...

![[COLD BLOOD·인터뷰] 연출가 자코 반 도마엘: 비밀을 알기에 더 매력적인 마술](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ec175865714b4bde9977c3b61551028f~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ec175865714b4bde9977c3b61551028f~mv2.webp)
[COLD BLOOD·인터뷰] 연출가 자코 반 도마엘: 비밀을 알기에 더 매력적인 마술
<토토의 천국> <제8요일> 등으로 유명한 자코 반 도마엘은 세계적인 영화감독이기도 하지만 서커스와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공연 작업에 참여한 연출가이기도 하다. 특히 아내이자 안무가인 미셸 안느 드 메이, 작가 토마 귄 지그 등과 함께 작업한...

![[COLD BLOOD·칼럼] 자코 반 도마엘의 작품 세계: 비관을 낙관으로 바꾸는 무엇… 인생은 슬프지만 끝내 아름답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19c7c86c7f6f49c1a095b6db2a6a1aa9~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19c7c86c7f6f49c1a095b6db2a6a1aa9~mv2.webp)
[COLD BLOOD·칼럼] 자코 반 도마엘의 작품 세계: 비관을 낙관으로 바꾸는 무엇… 인생은 슬프지만 끝내 아름답다
노인 토토는 불우하다. 그는 이웃 부잣집 동갑내기 알프레드와 삶이 바뀌었다고 믿는다. 둘이 아기였을 때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생이 뒤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아버지가 알프레드 아버지 부탁으로 비행기 조종간을 잡았다가 실종되자 알프레드에...

![[SEONGNAM FESTIVAL·미리보기] 일상이 축제가 되는 곳,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2024 성남페스티벌](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10c8d32aefba4496be7d22134aef41f8~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10c8d32aefba4496be7d22134aef41f8~mv2.webp)
[SEONGNAM FESTIVAL·미리보기] 일상이 축제가 되는 곳,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2024 성남페스티벌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축제, 2024 성남페스티벌이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성남 곳곳을 찾아온다. AI, 로봇 등 성남이 지닌 4차 산업 동력을 기반으로 첨단 산업의 역동적인 에너지, 그 속에 자리한 아름다운 자연과...

![[SEONGNAM FESTIVAL·인터뷰] 오늘, 내일의 예술을 만나다: 성남페스티벌 예술감독 양정웅](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391fe1226ddc484d951a270fdb2b45ee~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391fe1226ddc484d951a270fdb2b45ee~mv2.webp)
[SEONGNAM FESTIVAL·인터뷰] 오늘, 내일의 예술을 만나다: 성남페스티벌 예술감독 양정웅
지금 동시대의 창작자들 중 예술의 경계를 가장 적극적으로 넘나드는 탐험가가 있다면, 바로 연출가 양정웅이 아닐까. 셰익스피어부터 올림픽 무대까지, 양정웅은 언제나 독보적인 상상력과 미장센으로 동양과 서양, 아날로그와 디지털, 과거와 현재를...

![[SEONGNAM FESTIVAL·칼럼] 지역을 살리는 ‘문화의 힘’, 페스티벌의 경제학](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82f313ecb3424e4a851ac734897538f4~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82f313ecb3424e4a851ac734897538f4~mv2.webp)
[SEONGNAM FESTIVAL·칼럼] 지역을 살리는 ‘문화의 힘’, 페스티벌의 경제학
“주여, 아프리카를 구원하소서/영광을 높이 올리소서.” 지난 8월 25일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제2회 원유니버스페스티벌(OUF2024)’. 몇 시간 전부터 무대 앞을 지키고 있던 관람객들이 갑자기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국기를 흔들며 국가를...

![[2024 SNART F/W PREVIEW·공연] 지금, 성남에서 오직, 성남에서만: 2024 성남아트센터 하반기 미리보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701ac4a1c01a409ba2581a7e87decd5c~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701ac4a1c01a409ba2581a7e87decd5c~mv2.webp)
[2024 SNART F/W PREVIEW·공연] 지금, 성남에서 오직, 성남에서만: 2024 성남아트센터 하반기 미리보기
2024년 가을, 성남아트센터가 준비한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거장이라는 수식이 어색하지 않은 세계 공연계의 별들과 국내 초연 화제작, 세대와 장르를 넘어선 명품 라인업의 야외 콘서트가 관객을 기다린다. 글 남소연 성남문화재단...
![[2024 SNART F/W PREVIEW·축제]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으로 사람을 잇는다: 2024 성남페스티벌](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01b70f8804c74e05bd07d95bf0652515~mv2.pn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5,enc_auto/7700b5_01b70f8804c74e05bd07d95bf0652515~mv2.webp)
[2024 SNART F/W PREVIEW·축제]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으로 사람을 잇는다: 2024 성남페스티벌
다가오는 10월, 성남이 다시 한번 축제의 열기로 달아오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4 성남페스티벌’이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성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첫선을 보였던 축제에서 오늘의 성남을 만든...

![[2024 SNART F/W PREVIEW·깊이보기] 발레와 서커스를 넘어선, 무대 위의 ‘혁명’: 서커스 발레 <백조의 호수>](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d6bd878bad584ee1ac487ee5c1c740ef~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d6bd878bad584ee1ac487ee5c1c740ef~mv2.webp)
[2024 SNART F/W PREVIEW·깊이보기] 발레와 서커스를 넘어선, 무대 위의 ‘혁명’: 서커스 발레 <백조의 호수>
‘동양의 곡예 예술과 서양 고전발레의 만남’. 중국 시안 아크로바틱 예술단의 서커스 발레 <백조의 호수>가 8월 23일~2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국내 초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발레와 서커스의 가장 혁명적인 하이브리드, 중국을 넘어...

![[2024 SNART F/W PREVIEW·인터뷰] 세상에 없던 백조를 만나다: 시안 아크로바틱 예술단 예술감독 장취안](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626de52535d043b9bbb0bba3027edd2f~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626de52535d043b9bbb0bba3027edd2f~mv2.webp)
[2024 SNART F/W PREVIEW·인터뷰] 세상에 없던 백조를 만나다: 시안 아크로바틱 예술단 예술감독 장취안
시안 아크로바틱 예술단의 예술감독이자 리더 장취안(Quan Zhang)은 중국 아크로바틱협회 아크로바틱 창작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중국 문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다. 전국 아크로바틱 대회 금사자상과 CCTV 춘절 갈라의 최고 인기...

![[BLKDOG·미리보기] 힙합으로 표현한 젊음의 억압과 절망: 보티스 세바 & 파 프롬 더 놈 <블랙독>](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0a6c05c92a3f466392ff9fc23fb5f4ee~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0a6c05c92a3f466392ff9fc23fb5f4ee~mv2.webp)
[BLKDOG·미리보기] 힙합으로 표현한 젊음의 억압과 절망: 보티스 세바 & 파 프롬 더 놈 <블랙독>
© Camilla Greenwell 내년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성남아트센터는 무용 공연을 자주 올리는 극장은 아니다. 하지만 무용 공연 자체의 주목도는 꽤 높은 편인데 이는 선택과 집중에 탁월하다는 의미다. 특히 해외 초청 무용 공연의 경우...

![[BLKDOG·아티스트 토크] 안무가 보티스 세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f6a9f2029cf84d28a637943672ef2d72~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f6a9f2029cf84d28a637943672ef2d72~mv2.webp)
[BLKDOG·아티스트 토크] 안무가 보티스 세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 Helen Maybanks 런던 출신의 안무가 보티스 세바(Botis Seva, 1991~)의 힙합 댄스 시어터 <블랙독>은 세상에서 소외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춤으로 건네는 특별한 위로이자 헌사다. 힙합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안무를...

![[BLKDOG·칼럼] 거리에서 극장으로, 힙합의 진화](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64d8d096665d43bbbc76001b336c85b8~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64d8d096665d43bbbc76001b336c85b8~mv2.webp)
[BLKDOG·칼럼] 거리에서 극장으로, 힙합의 진화
© shutterstock 현대 춤 예술 속에서 만나는 힙합 1999년, 세기말에 나온 드렁큰 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라는 노래를 아시는지요? 이 노래는 첫 대목부터 “음악 같지 않은 음악을 이젠 모두 다 집어치워 버려야 해, 우리가...

![[ART FOR THE EARTH·깊이보기] 기후위기 시대의 예술](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3f1b221f59684af695db3918a0ee157e~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3f1b221f59684af695db3918a0ee157e~mv2.webp)
[ART FOR THE EARTH·깊이보기] 기후위기 시대의 예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있나요.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제 다 멈춘 채…” - 그룹 샤프의 노래 ‘연극이 끝난 후’ 그러면 여기서 문제, 무대 위에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일까....
![[ART FOR THE EARTH·미리보기] 동시대미감전 <지구를 위한 소네트>](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7078d799254b47e4947b6a7f63ac5c14~mv2.pn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5,enc_auto/7700b5_7078d799254b47e4947b6a7f63ac5c14~mv2.webp)
[ART FOR THE EARTH·미리보기] 동시대미감전 <지구를 위한 소네트>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현대미술로 풀어내는 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 기획전시 동시대미감전. 올해 동시대미감전은 현재 초국가적 이슈인 ‘기후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미술관의 역할을 고민하며 기획되었다. 4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ART FOR THE EARTH·칼럼 1] 기후위기 시대, 음악계의 움직임](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884c7548f3b047f78bdbbf9e109c8457~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884c7548f3b047f78bdbbf9e109c8457~mv2.webp)
[ART FOR THE EARTH·칼럼 1] 기후위기 시대, 음악계의 움직임
지난겨울 지구는 많이 아팠다. 그전의 여름도, 그전의 겨울도 마찬가지였다. 최근 번역 출간된 책 『북극에서 얼어붙다』는 북극 탐사대의 보고를 통해 북극 온도가 한 세기 전보다 무려 5~10도나 높아졌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준다. 인류는 어디로...
![[ART FOR THE EARTH·칼럼 2] 해양 쓰레기의 현장을 가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e334a1ee1ef74423833a367943b5c1d1~mv2.pn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5,enc_auto/7700b5_e334a1ee1ef74423833a367943b5c1d1~mv2.webp)
[ART FOR THE EARTH·칼럼 2] 해양 쓰레기의 현장을 가다
지난 3월 17일, 바다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는 환경 보호 단체 ‘디프다 제주’의 활동상을 취재하기 위해 제주 비양도로 향했다. 이날 디프다 제주 회원과 자원 봉사자 등 40명이 비양도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무려 2톤. 해양...
![[2024 SNCF PREVIEW·재단] 문화로 만든 어제, 예술로 빛날 내일](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04b40a986123483488a4e7bae6d1136e~mv2.pn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5,enc_auto/7700b5_04b40a986123483488a4e7bae6d1136e~mv2.webp)
[2024 SNCF PREVIEW·재단] 문화로 만든 어제, 예술로 빛날 내일
‘푸른 용의 해’인 2024년은 성남문화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재단 창립 20주년과 2025년 성남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시민의 삶이 문화예술의 기쁨으로 충만하도록 ‘메이드 인 성남’의 문화브랜드를 구축하는 노력은 올...
![[2024 SNCF PREVIEW·공연] 새로운 20년, ‘메이드 인 성남’의 문화브랜드를 꿈꾸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c8d4e0f0742940f58a3e3142ff7a7b72~mv2.pn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5,enc_auto/7700b5_c8d4e0f0742940f58a3e3142ff7a7b72~mv2.webp)
[2024 SNCF PREVIEW·공연] 새로운 20년, ‘메이드 인 성남’의 문화브랜드를 꿈꾸다
2005년 성남아트센터 개관 이후 지역과 세계를 보듬는 화제의 기획으로 ‘콘텐츠의 힘’을 보여 준 성남문화재단.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세계 최정상 예술가들의 단독·화제의 공연, 긴 시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 공연 시리즈와 기획...

![[2024 SNCF PREVIEW·전시] 지역과 세계를 잇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00b5_f43f92e6712e4483ac79cb70417857c8~mv2.jpg/v1/fill/w_287,h_215,fp_0.50_0.50,q_90,enc_auto/7700b5_f43f92e6712e4483ac79cb70417857c8~mv2.webp)
[2024 SNCF PREVIEW·전시] 지역과 세계를 잇다
성남큐브미술관은 올 한 해에도 지역미술관의 공공성을 담아내기 위한 사업, 지역미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과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공성과 예술성을 기반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성남큐브미술관의 한 해를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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