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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이달, 성남의 문화예술 소식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 오디션 현장 무대 빛낼 ‘성남의 별’: 성남문화재단,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 오디션 진행 성남문화재단이 2025 창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하는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의 출연배우...
INTRO
[미리보기] 창작오페라 <바람의 노래>: 우리의 노래가 너를 지켜 줄 거야
혼란과 상처로 얼룩진 한국사의 격동기에도 순수한 동심과 민족의 정서를 지켜 낸 노래가 있었다. 작곡가 박태현이 남긴 동요의 선율을 바탕으로 탄생한 창작오페라 <바람의 노래>는 전쟁의 폐허 위에서 다시 피어나는 생명과 희망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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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토크] <바람의 노래> 창작진과의 대화: 암울한 시대에 더욱 빛나는 ‘동심’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청량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이 가사는 작곡가 박태현의 동요 ‘산바람 강바람’의 첫 구절이다. 박태현 작곡가는 ‘코끼리 아저씨’ ‘누가 누가 잠자나’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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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작곡가 박태현을 기억하다: 음악을 숙명으로, 예술을 신념으로 살아온 삶
한국 근현대사의 혼란스러웠던 시기를 관통하며 작곡가 겸 지휘자, 교육자로 평생 음악의 길을 걸어온 박태현. 음악을 ‘인생의 전부이자 숙명’으로 여기며 살았던 그의 삶을 기억하는 가족과 작고 후 업적을 정리하고 뜻을 기려 온 지역 문화예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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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1] 오페라 <토스카>: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던’ 주인공에게 닥친 단 하루의 비극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가 1900년 1월 로마에서 초연한 <토스카>는 그보다 100년 전인 1800년 6월의 어느 날, ‘거룩한 종교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사랑과 질투, 비열한 음모와 살인, 비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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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2] 막심 벤게로프 바이올린 리사이틀: 원숙한 음악 세계 품고, 강렬한 그가 온다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Classic FM)라는 호칭이 버겁지 않게 느껴진다. 그의 연주를 지켜봤던 애호가들이라면 ‘비르투오소의 대명사’라고 엄지손가락을 드는 막심 벤게로프가 그 주인공이다. 부상을 극복하고 완벽하게 복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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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3] 신창용 피아노 리사이틀: 희망, 음악이 닿아야 할 도착지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는 치열함이 어려 있다. 음악사에도 그 치열한 시간을 통과하며 탄생한 작품들이 수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프로코피예프의 작품들은 소비에트 체제 시기에 작곡되었기에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이라는 억압 속에서 예술가로서의 자유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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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4] 연극 <빵야>: 역사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시선
연극 <빵야>는 ‘낡은 총 한 자루’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굴곡 많은 우리의 현대사를 굽이굽이 펼쳐 내는 작품이다. 다양한 극적 장치를 통해 ‘역사를 관통하는 시선’과 ‘무언가를 기억한다는 것’의 의미를 섬세하게 담아냄으로써 초연 이후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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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5] 앙트레 콘서트: 발레 <돈키호테> 춤도 사랑도, 뜨겁지만 유쾌하게
가을 하면 빨간색이다. 스페인의 열정을 머금은 붉은 발레 <돈키호테>가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성남아트센터를 찾는다. 괜스레 가라앉는 마음을 유쾌한 에너지로 타파하고 싶다면, 플라멩코를 연상시키는 집시 의상에 섬세한 발레 테크닉이 향연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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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6] 2025 성남작가조명전 Ⅲ 정보영 <그림 속의 그림>: 빛과 시간에 담긴 회화의 본질을 묻다
성남큐브미술관은 올해 성남작가조명전의 마지막 전시로 서양화가 정보영의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그림 속의 그림: The Picture within The Picture>을 선보인다. 정보영은 한국 구상화단에서 주목받는 중견 작가로, 1997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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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특별기획전 <BE CHILD – 아이처럼>: 내 안의 ‘내면 아이’를 만나는 시간
때로는 놀이처럼 가볍게, 때로는 깊이 있게 몰입하며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듯, 설명도 규칙도 필요 없는 공간에서 우리는 그저 느끼고, 탐험하고, 존재할 수 있다. 아이처럼 웃고, 놀라고, 마음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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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 집중과 몰입, 객석에서 느껴 보라
올여름에도 막심 벤게로프는 각지에서 바쁜 일정을 보냈다. 6월에는 함부르크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베토벤 소나타 8번과 10번을, 아르헤리치·마이스키와 하이든 트리오 39번 ‘집시’를 연주했다. 7월에는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 페스티벌에서 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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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옆 영화관] 영화 <애프터썬>: 같은 하늘 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아빠
아빠와 딸이 여행을 간다. 목적지는 튀르키예, 계절은 여름이다. 부녀의 해외여행은 예사로운 일이다. 여행지에선 별다른 일이 벌어지지 않기도 한다. 예약과 달리 객실 침대가 하나뿐이거나 호텔 공사로 소음이 좀 심하다는 정도가 유별난 일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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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몰입형 콘텐츠의 시대: 도시를 삼키는 공감각의 무대
예술 작품과 관객 사이에 존재하던 오랜 계약이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우리는 수동적 관조의 시대를 지나, 신체와 감각 전체로 작품의 세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몰입(immersion)’의 시대로 진입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이 빚어낸 미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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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예술가] 시각예술가 한광우: 모두의 참여, 예술이 되다
전통적인 시각예술에서 작품은 작가에 의해 완성된다. 관객참여미술은 관객과의 상호 작용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중시한다. 한광우 작가는 관객의 참여를 통해 전시가 공연예술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실험한다. 지난 8월 9일부터 16일까지 성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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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개관 20주년] 성남아트센터, 20년의 기록: 찬란히 빛나던 순간들 2020-2024
2005년 10월 14일, 성남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세계 속의 문화도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성남아트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로부터 20년, 도시 곳곳에 문화예술을 꽃피우기 위해 함께 걸어온 그간의 발자취, 알차고 풍요로웠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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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가이드] Calendar + Map
다채로운 음악 콘서트와 전시회부터 흥미진진한 뮤지컬과 연극까지, 성남아트센터가 준비한 다양한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새로운 감동으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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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의 큐레이션]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 外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 현대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가 앙상블시어터 무대에 오른다.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고를 당한 준호, 회사에서 궁지에 몰린 진석, 하반신 마비가 된 남편을 간호하는 아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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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후원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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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공간 탐구생활] 온새미길: 도심 속 작은 숲길, 자연 속 예술을 거닐다
늦은 밤, 아무도 없는 성남아트센터 사무동 4층 사무실. 적막을 깨고 창밖에서 들리는 소름 끼치는 울음소리. ‘어, 어째서? 여긴 4층인데?’ 하는 두려움을 안고 창문을 열어 바깥을 확인하니 눈앞에 보이는 것은… 고, 고라니?! 성남아트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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